Explosions reported in Lanmadaw area of Yangon

According to local media sources, at least one soldier has been injured following at least six explosions near the Lanmadaw General Administration Office in Yangon. Initial reports suggest that the explosions were the result of several bomb blasts. As of yet, no group or individual has claimed responsibility for an attack. Emergency police operations are ongoing at the scene.

양곤 Lanmadaw에서 다수의 폭발 사건이 보고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양곤 남서부의 General Administration Department of Lanmadaw 인근에서
6건 이상의 폭발이 발생했으며 이로인해 1명 이상의 정부군이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 되었습니다.

초기 정황으로 보았을때, 폭탄에 의한 일종의 폭발 테러 사건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해당 사건의 범인이나 배후로 나서는 개인 및 단체는 아직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다.
현지 경찰 인력들은 해당 지역을 위주로 긴급히 보안 활동을 수행 하고 있습니다. 

+ Analysis / Advice

2월 1일 군부의 쿠데타 이후 계속되는 시민 소요 사태 속에서 미얀마내의 폭발 등 과격 상황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National Unity Government(NUG)의 무장세력인 People's Defence Force(PDF)의 지속적인 공격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주요 타겟은 만델레이와 양곤을 포함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미얀마 정부군 입니다. 대부분 군부, 정부 기관 또는 군을 지원하는 개인과 조직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민간인은 일반적으로 표적이 되지 않지만 부수적인 피해를 입기도 하고 일상에 영향을 주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9월 7일 NUG가 군에 대한 저항 강화를 촉구한 이후, 해당 공격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추가적인 폭발 사건, 과격 시위, 무력 충돌이 앞으로 몇 주 안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오니, 주요 인구 밀집 지역이나 시위 장소, 미얀마 주요 정부 기관 방문을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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