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ERIA (CSAR: High) - Elevated Lassa Fever Reported in Multiple States

Nigerian authorities have reported more than 1,630 suspected cases of Lassa fever since Jan. 1, including 358 laboratory-confirmed cases, according to data through Feb. 13. This is more than double the roughly 700 cases reported during the same period of 2021. Most cases in 2022 are reported in the states of Ondo, Edo, and Bauchi. Historical data indicates transmission will likely increase and remain high for the coming weeks before tapering downward around weeks 13-15 (early to mid-April). This represents the most updated information as of Feb. 22.

나이지리아 (위험도 : 높음) - 다수 도시에서 라싸열의 확산이 보고

나이지리아 보건 당국은 올해 1월 1일부터 2월 13일까지 라싸열 의심자가 1,630명이 보고되었으며, 358명의 확진자가 보고되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는 작년 동일기간에 비해 2배 가까이 되는 수치이며, 과거 전염 이력을 바탕으로 향후 몇 주 간 높은 수치의 확산 율을 보일 것이 예상되기에 가장 많은 의심자가 발생한 Ondo, Edo, Bauchi 지역에 주의해야 함을 안내 했습니다. 

라싸 열은 서아프리카 전역에서 볼 수 있는 풍토병입니다. 감염된다 하더라도 80%이상의 확진자가 무증상이기 때문에, 발병률이 정확히 집계된 적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쥐와 같은 설치류의 오줌, 배설물에 오염되거나 오염된 음식, 표면에 노출되면서 전염 되며, 발열 / 두통 / 무기력 등의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중증으로 악화 되는 경우 출혈 / 호흡곤란 / 구토 / 근육통을 나타낼 수 있다고 합니다.